남북한 진출 현황/공관원 6명 총 70여명 체류­남

남북한 진출 현황/공관원 6명 총 70여명 체류­남

이도운 기자 기자
입력 1996-10-03 00:00
수정 1996-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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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원 52명·벌목공 7천명 파견­북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은 러시아 극동지역의 영사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대러시아 전진기지.

지난 92년 2월 설치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관을 모태로 같은해 8월31일 창설요원이 파견되면서 10월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현재 이석곤 총영사를 비롯,최용삼 영사와 피살된 최덕근 영사,이우성 부영사 등 6명의 공관원이 상주해 있다.

블라디보스토크시 옥토버가 2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러시아 주정부로부터 임차해 사용하고 있다.영사관의 건물면적은 4백40㎡.

현재 이 지역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은 종합상사 4개를 비롯해 일반 상사 7개,중소기업 10개,선박수리지점 7개 등 상사협의회 소속 32개사 70여명이 장기체류중이다.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은 연해주 지역 및 사할린에 거주하고 있는 10만여명의 현지 동포에 대한 영사업무를 주로 담당해 왔다.

한편 북한은 블라디보스토크에는 총영사관을 개설해 놓고 있지 않고 건설대표부만 두고 있다.그러나 인근 나홋카 북한총영사관에 18명의 공관원을 비롯해 아르촘 농업대표부 6명,하바로프스크 경제대표부 및 임업대표부 20명 등 총 52명의 공관원을 보내 놓고 있다.

특히 북한은 이 지역에서 벌목사업 및 해외식량생산사업에 진출하고 있으며 블라디보스토크에는 북한측이 운영하는 식당도 있다.

공우석 서울시의원 “지반침하 사고 1년 새 2.5배 급증… 사후 대응 중심 정책 바꿔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공우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지난 3일 열린 2026년 서울시의회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지반침하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실태를 지적하며, 사후 대응 중심의 지하안전 관리 정책을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공 의원은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17건이었던 시내 지반침하 사고가 2025년 42건으로 1년 만에 약 2.5배 급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작년 3월 강동구 명일동에서는 폭 18미터, 깊이 20미터에 이르는 대형 지반붕괴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는 서울시가 GPR 탐사장비를 늘리고 자치구 특별점검에 많은 예산을 쓰고 있으나 사고는 오히려 늘고 있다고 짚었다. 지하시설물 노후화와 무분별한 도로 굴착 같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사후 복구에만 매달리는 행정에 머물러 있다는 비판이다. 실제로 최근 10년간 발생한 지반침하의 68.4%가 상하수관 손상 때문이었으며, 30년이 넘은 노후 관로가 5081㎞에 달해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아울러 지난 3년간 도로굴착 복구 건수가 2만 1750건에 이르는데 이 중 되메우기 불량이나 장기침하로 인한 사고가 전체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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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북한은 인근 지역인 연해주 일대에 벌목공과 건설노동자 7천여명 이상을 파견해 놓고 있으며 최근 이들의 탈북사태가 잇따르자 이들을 단속하기 위해 상당수의 기관원들을 파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도운 기자>
1996-10-0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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