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장/“고유업무 감사 강행땐 국감장 점거”
서울시의회(의장 문일권)는 30일 서울시 고유업무에 대한 국회의 국정감사가 강행되면 국감장을 점거하는 등 실력으로 저지키로 했다.<관련기사 10면>
김수복 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3당 원내총무들을 만난 뒤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장이 오는 4일 실시되는 서울시에 대한 국회 건설교통위의 국정감사 전까지 국가사무(국가 위임사무 포함)에 대해서만 국감을 실시하겠다는 서면각서를 제출해 줄 것을 3당 총무에 요구했다』며 『이같은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 국감을 실력으로 저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위원장은 또 『2일부터 5일까지 시의회 긴급 임시회를 소집,실력행사의 구체적인 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며 「국감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사법적 판단에 따르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김위원장은 『지금까지 서울시에 접수된 국회의원들의 국감 요청자료 506건 중 국가사무는 20%인 101건에 불과한 반면 시 고유업무에 대한 요청자료는 80%인 405건이나 된다』고주장했다.<강동형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문일권)는 30일 서울시 고유업무에 대한 국회의 국정감사가 강행되면 국감장을 점거하는 등 실력으로 저지키로 했다.<관련기사 10면>
김수복 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3당 원내총무들을 만난 뒤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장이 오는 4일 실시되는 서울시에 대한 국회 건설교통위의 국정감사 전까지 국가사무(국가 위임사무 포함)에 대해서만 국감을 실시하겠다는 서면각서를 제출해 줄 것을 3당 총무에 요구했다』며 『이같은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 국감을 실력으로 저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위원장은 또 『2일부터 5일까지 시의회 긴급 임시회를 소집,실력행사의 구체적인 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며 「국감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사법적 판단에 따르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김위원장은 『지금까지 서울시에 접수된 국회의원들의 국감 요청자료 506건 중 국가사무는 20%인 101건에 불과한 반면 시 고유업무에 대한 요청자료는 80%인 405건이나 된다』고주장했다.<강동형 기자>
1996-10-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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