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이천렬 기자】 주민의 식수를 공급하는 상수원부근 하천에서 물고기 수만마리가 죽은 채 떠올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1일 상오 충남 천안시 수신면 장산리 1구 병천천에서 붕어와 잉어 등 물고기 수만마리가 죽은 채 떠올랐다.
주민 오신환씨(44)는 『어젯밤부터 냇가에서 물고기가 하나둘 떠오르기 시작하더니 아침에 가보니 수만마리가 죽어 있었다』고 말했다.
병천천은 병천·수신면일대 4백여가구 주민에게 식수를 공급하는 취수탑이 있는 곳으로 지난 8월에도 물고기 수천마리가 떼죽음하는 등 올들어 수차례 물고기가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은 『상류에 위치한 공장과 각종 기관에서 폐수를 흘려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21일 상오 충남 천안시 수신면 장산리 1구 병천천에서 붕어와 잉어 등 물고기 수만마리가 죽은 채 떠올랐다.
주민 오신환씨(44)는 『어젯밤부터 냇가에서 물고기가 하나둘 떠오르기 시작하더니 아침에 가보니 수만마리가 죽어 있었다』고 말했다.
병천천은 병천·수신면일대 4백여가구 주민에게 식수를 공급하는 취수탑이 있는 곳으로 지난 8월에도 물고기 수천마리가 떼죽음하는 등 올들어 수차례 물고기가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은 『상류에 위치한 공장과 각종 기관에서 폐수를 흘려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1996-09-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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