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AP 연합】 미국 H J 하인즈사의 뉴질랜드 자회사인 「H J 하인즈 뉴질랜드」사는 자사제품 이유식에서 다량의 잔류농약이 검출됨에 따라 이 제품의 생산을 중단하는 한편 시판중인 제품에 대한 회수에 들어갔다.
하인즈 뉴질랜드측은 뉴질랜드 보건당국의 조사결과,자사제품인 식물성 이유식(러스크라는 비스킷의 일종)에서 「메티오카르브」라는 농약의 잔류치가 아주 높게 검출됨에 따라 문제의 제품을 자진 회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비비엔 케르 대변인은 부모들에게 유통기한이 96년 10월까지 된 제품을 반환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하인즈 뉴질랜드측은 뉴질랜드 보건당국의 조사결과,자사제품인 식물성 이유식(러스크라는 비스킷의 일종)에서 「메티오카르브」라는 농약의 잔류치가 아주 높게 검출됨에 따라 문제의 제품을 자진 회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비비엔 케르 대변인은 부모들에게 유통기한이 96년 10월까지 된 제품을 반환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1996-09-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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