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성공률 97%… 격추된 사례 “제로”/엄호 없이 30㎞ 높이서 임무 수행
스텔스기의 일종인 F117은 레이더에 걸리지 않는 이른바 「보이지 않는 전폭기」다.
이 전폭기가 갖고 있는 스텔스(레이더 회피) 기능의 요체는 기체의 표면을 특수코팅처리함으로써 적의 레이더 전파를 흡수,상대방에게 발각되지 않는다는 것.F117은 또 각진 모양을 하고 있으면서도 레이더에 잘 잡히는 직각이나 돌출형태를 가급적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돼 전파를 피하기에 안성맞춤이다.F117이 날개밑에 미사일을 장착하지 않는것도 이같은 이유 때문이다.따라서 이 전폭기는 전쟁 초기 기습공격으로 적의 레이더기지를 초토화하는 데 적격이다.
이 전폭기의 위력은 지난 91년 걸프전에서 유감없이 발휘됐다.당시 F117은 전체 폭격기 임무의 80%를 담당하는 한편 97%의 놀라운 공격 성공률을 보였다.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만큼 격추된 비행기는 한대도 없었다.
이 전폭기가 갖고 있는 또다른 장점은 높은 경제성이다.비스텔스 전폭기가 공격에 나설때 으레 따라야 하는 전자교란기·레이더망 폭격기의 도움없이 독자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폭 43.4피트(약 13m),길이 65.11피트,높이 12.5피트로 무기를 장착하지 않았을때의 무게는 3만1천7백 파운드(약 13t)이다.30㎞ 상공에서도 작전이 가능하며 최대항속거리는 1천4백40㎞에 이른다.
미국은 이라크에 대한 지난 두차례의 크루즈 미사일공격 성공률이 높지 않았다는 자체평가에 따라 이번엔 레이저 유도 미사일을 장착한 8대의 F117기를 급파한 것으로 알려졌다.<박해옥 기자>
스텔스기의 일종인 F117은 레이더에 걸리지 않는 이른바 「보이지 않는 전폭기」다.
이 전폭기가 갖고 있는 스텔스(레이더 회피) 기능의 요체는 기체의 표면을 특수코팅처리함으로써 적의 레이더 전파를 흡수,상대방에게 발각되지 않는다는 것.F117은 또 각진 모양을 하고 있으면서도 레이더에 잘 잡히는 직각이나 돌출형태를 가급적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돼 전파를 피하기에 안성맞춤이다.F117이 날개밑에 미사일을 장착하지 않는것도 이같은 이유 때문이다.따라서 이 전폭기는 전쟁 초기 기습공격으로 적의 레이더기지를 초토화하는 데 적격이다.
이 전폭기의 위력은 지난 91년 걸프전에서 유감없이 발휘됐다.당시 F117은 전체 폭격기 임무의 80%를 담당하는 한편 97%의 놀라운 공격 성공률을 보였다.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만큼 격추된 비행기는 한대도 없었다.
이 전폭기가 갖고 있는 또다른 장점은 높은 경제성이다.비스텔스 전폭기가 공격에 나설때 으레 따라야 하는 전자교란기·레이더망 폭격기의 도움없이 독자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폭 43.4피트(약 13m),길이 65.11피트,높이 12.5피트로 무기를 장착하지 않았을때의 무게는 3만1천7백 파운드(약 13t)이다.30㎞ 상공에서도 작전이 가능하며 최대항속거리는 1천4백40㎞에 이른다.
미국은 이라크에 대한 지난 두차례의 크루즈 미사일공격 성공률이 높지 않았다는 자체평가에 따라 이번엔 레이저 유도 미사일을 장착한 8대의 F117기를 급파한 것으로 알려졌다.<박해옥 기자>
1996-09-13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안재욱 작심발언 “딸 운동회서 ‘시끄럽다’ 민원”…지난해 경찰 345번 출동[돋보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1/05/SSC_20261105094901_N2.jpg.webp)


![thumbnail - [포착] “유치원생에 입술·팔 물어뜯겼다”…파상풍 주사까지 맞았다는 교사 몸 상태](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1/05/SSC_20261105141617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