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I배타」 유전자 변이 시키면 지방연소
【런던 로이터 AP 연합】 RII베타라고 불리는 유전자가 신체의 대사활동을 조절하며 이 유전자를 변이시키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에서 밝혀졌다.
미국 워싱턴대학 의과대의 스탠리 맥나이트 박사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RII베타 유전자를 변이시키면 체내의 자연적인 「대사로」에 불을 지펴 보다 많은 지방을 연소시킨다는 사실이 쥐실험에서 밝혀졌다고 말하고 이를 인간에게 응용하면 체중조절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나이트 박사는 실험실 쥐들에게 4개월 동안 58%가 지방인 고지방 먹이를 준 결과 보통쥐들은 엄청나게 살이 찌고 지방간이 생긴 반면 유전 조작을 통해 RII베타유전자가 변이된 쥐들은 전혀 변화가 없었다고 말했다.
【런던 로이터 AP 연합】 RII베타라고 불리는 유전자가 신체의 대사활동을 조절하며 이 유전자를 변이시키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에서 밝혀졌다.
미국 워싱턴대학 의과대의 스탠리 맥나이트 박사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RII베타 유전자를 변이시키면 체내의 자연적인 「대사로」에 불을 지펴 보다 많은 지방을 연소시킨다는 사실이 쥐실험에서 밝혀졌다고 말하고 이를 인간에게 응용하면 체중조절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나이트 박사는 실험실 쥐들에게 4개월 동안 58%가 지방인 고지방 먹이를 준 결과 보통쥐들은 엄청나게 살이 찌고 지방간이 생긴 반면 유전 조작을 통해 RII베타유전자가 변이된 쥐들은 전혀 변화가 없었다고 말했다.
1996-09-0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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