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학그룹 2세 경영체제 출범

동양화학그룹 2세 경영체제 출범

입력 1996-08-30 00:00
수정 1996-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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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산업서 반도체 등 사업 다각화/이수영 그룹회장 선임/이회림 명예회장 추대

동양화학그룹은 29일 이수영 그룹부회장을 그룹회장으로 선임하고 이회림 그룹회장을 그룹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이에 따라 본격적인 2세 경영체제를 맞게 됐다.

신임 이 회장은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78년부터 그룹주력인 동양화학의 대표이사사장을 맡아 그룹을 이끌어오면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특히 지난해 미국의 천연소다회 생산회사인 롱프랑 와이오밍사를 1억5천만달러에 인수해 세계 3위의 소다회공급업체로 부상,재계를 놀라게 했다.

동양화학그룹은 앞으로 그룹 주력업종인 화학산업에서 반도체,자동차 부품,환경엔지니어링 사업 등 그동안 추진해온 기술집약적인 분야로의 사업다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따라서 보다 적극적인 경영전략을 펼 것으로 전망된다.<김병헌 기자>

1996-08-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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