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24년 회교분쟁」 종식 합의/라모스­반군 의장 비밀회담

비,「24년 회교분쟁」 종식 합의/라모스­반군 의장 비밀회담

입력 1996-08-20 00:00
수정 1996-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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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협정 새달초 체결

【말라방(필리핀)AFP AP 연합】 피델 라모스 필린핀 대통령은 19일 국내 최대 회교 반군세력인 모로국민해방전선(MNLF)의 누르 미수아리 의장과 회담을 갖고 24년간 지속돼온 분쟁을 종식시키기로 합의했다.

라모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필리핀 남단 민다나오섬 말라방에서 미수아리 의장과 만나 1시간여 동안 비밀회담을 가진 뒤 이같이 밝혔.

양측간 평화협정은 9월초 마닐라에서 공식 체결될 예정이다.

라모스 대통령은 협정 체결을 위해 MNLF가 주도하는 「평화와 개발을 위한 필린핀 남부지역 평의회(SPCPD)를 창설키로 했다고 말하고,그러나 이 평의회사 기독교들이 대부분인 이 지역 주민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수아리 의장도 이번 평화협정체결을 역사적 사건이라고 규정하고 오는 9월2일 마닐라에서 협정이 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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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아리는 또 다음달 총선에서 라모스 대통령이 이끄는 정당 소속으로 회교 자치지역 주지사 선거에 입후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1996-08-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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