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는 이번 사건과 유사한 테러발생이 재현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스리랑카정부에 대해 치안유지 병력을 증파해 한국사업장에 대한 안전보호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투자업체·교민들에 대해 위험지역 출입을 가급적 삼가도록 안전교육을 강화하라고 현지 공관에 긴급 훈령을 내렸다.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테러사건이 발생한 즉시 현지 공관은 한국인 근로자와 가족 19명을 치안이 안전한 콜롬보로 대피시키고 사업현장에 대한 치안유지를 위해 콜롬보당국에 대책마련을 촉구했다』며 『교민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공관에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또 『스리랑카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나라나 관광객을 많이 보내는 나라를 대상으로 그동안 스리랑카 분리독립단체인 타밀엘람해방호랑이(LTTE)측의 테러위협이 있었다』며 『이들이 우리 대사관에도 최근 두차례 전화를 걸어와 스리랑카와의 경제협력 중단을 요구하며 위협을 가해왔다』고 전했다.〈구본영 기자〉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테러사건이 발생한 즉시 현지 공관은 한국인 근로자와 가족 19명을 치안이 안전한 콜롬보로 대피시키고 사업현장에 대한 치안유지를 위해 콜롬보당국에 대책마련을 촉구했다』며 『교민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공관에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또 『스리랑카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나라나 관광객을 많이 보내는 나라를 대상으로 그동안 스리랑카 분리독립단체인 타밀엘람해방호랑이(LTTE)측의 테러위협이 있었다』며 『이들이 우리 대사관에도 최근 두차례 전화를 걸어와 스리랑카와의 경제협력 중단을 요구하며 위협을 가해왔다』고 전했다.〈구본영 기자〉
1996-08-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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