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협차관 현물상환 일환
국방부는 11일 러시아 경협차관 현물 상환의 하나로 T80U 탱크,휴대용 대공 미사일 등 미화 1억5천만달러(한화 1천2백억원)어치의 러시아 방산물자를 올 연말까지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5면>
이들 물자의 인도는 당초 지난해말로 예정됐으나 러시아측 사정으로 늦춰졌다가 최근 국방부와 러시아 국영 무기수출회사인 로스보루제니예사가 이같은 인도시기에 합의했다.러시아제 무기가 공식으로 도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들어오는 러시아 방산물자는 최신 전차인 T80U 탱크 1개 대대 분량인 30여대,BMP3 보병 전투차량 1개 대대인 30여대,휴대용 대공미사일인 「이글라」 수백발 및 휴대용 대전차미사일 METISM 수백발 등이다.
국방부는 이달말부터 9월초까지 BMP3 보병전투차량,이글라 및 T80U 전차용 탄약 등 3천3백만달러어치의 물자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들 장비는 기계화부대 등에서 1년여동안 교육용으로 활용한 뒤 육군에 실전배치될 예정으로 국군 전력은 물론 국내 무기체계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방부는 장비 도입을 앞두고 러시아에 교육생 30여명을 파견,장비운영 교육을 마쳤으며 국내에서의 후속 군수지원을 위해 로스보루제니예사의 서울지사가 이달말 개설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황성기 기자>
국방부는 11일 러시아 경협차관 현물 상환의 하나로 T80U 탱크,휴대용 대공 미사일 등 미화 1억5천만달러(한화 1천2백억원)어치의 러시아 방산물자를 올 연말까지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5면>
이들 물자의 인도는 당초 지난해말로 예정됐으나 러시아측 사정으로 늦춰졌다가 최근 국방부와 러시아 국영 무기수출회사인 로스보루제니예사가 이같은 인도시기에 합의했다.러시아제 무기가 공식으로 도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들어오는 러시아 방산물자는 최신 전차인 T80U 탱크 1개 대대 분량인 30여대,BMP3 보병 전투차량 1개 대대인 30여대,휴대용 대공미사일인 「이글라」 수백발 및 휴대용 대전차미사일 METISM 수백발 등이다.
국방부는 이달말부터 9월초까지 BMP3 보병전투차량,이글라 및 T80U 전차용 탄약 등 3천3백만달러어치의 물자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들 장비는 기계화부대 등에서 1년여동안 교육용으로 활용한 뒤 육군에 실전배치될 예정으로 국군 전력은 물론 국내 무기체계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방부는 장비 도입을 앞두고 러시아에 교육생 30여명을 파견,장비운영 교육을 마쳤으며 국내에서의 후속 군수지원을 위해 로스보루제니예사의 서울지사가 이달말 개설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황성기 기자>
1996-08-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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