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AP 연합】 태국 관광당국은 한국인들이 곰의 발바닥이나 장기를 요리로 즐기기 위해 태국을 방문하지 못하도록 경고해 줄 것을 한국측에 요청했다고 네이션지가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세레 왕파이치트 관광청장이 최근 방콕 주재 한국대사관측에 『태국에서 곰요리를 먹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이 곳을 찾는 한국 관광객들이 더이상 이같은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태국당국의 이같은 요청은 일주일 전 태국경찰이 차량에 곰발바닥 24개와 곰장기를 싣고가던 한국인 관광객 5명을 체포하면서 여론이 비등하는 시점에서 나온 것이다.
이 신문은 세레 왕파이치트 관광청장이 최근 방콕 주재 한국대사관측에 『태국에서 곰요리를 먹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이 곳을 찾는 한국 관광객들이 더이상 이같은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태국당국의 이같은 요청은 일주일 전 태국경찰이 차량에 곰발바닥 24개와 곰장기를 싣고가던 한국인 관광객 5명을 체포하면서 여론이 비등하는 시점에서 나온 것이다.
1996-07-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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