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성 국무총리는 9일 『최근 사치와 소비성향이 증가하는데 대해 국민들의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고 『공직자들은 건전한 여름휴가 보내기로 이같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솔선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총리는 이날 열린 정례 국무회의에서 『국회가 열리고 있지만 공무원의 여름휴가는 예정대로 실시하라』고 지시한 뒤 이같이 밝혔다.〈서동철 기자〉
이총리는 이날 열린 정례 국무회의에서 『국회가 열리고 있지만 공무원의 여름휴가는 예정대로 실시하라』고 지시한 뒤 이같이 밝혔다.〈서동철 기자〉
1996-07-10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