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가까이 파행을 거듭한 15대 국회 개원협상이 폐회일을 하루 앞둔 3일 하오 극적으로 타결됐다.〈관련기사 5면〉
이에 따라 국회는 4일 상오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하고 이날 하오 개원식을 마친 뒤 폐회된다.
김영삼 대통령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파행국회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제180회 임시회를 8일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열기로 했으며 첫날 본회의에서 17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키로 했다.
여야3당 원내총무들은 3일 밤 늦게까지 국회 귀빈식당에서 두차례의 회담을 갖고 막판까지 걸림돌이던 특위의 위원수 배분문제 등을 최종 타결짓고 이같이 합의했다.
3당 총무들은 회담 뒤 ▲15대 총선 공정정 시비에 관해 국회내 국정조사특위 설치 및 국정조사 착수 ▲제도개선특위를 구성해 선거법,정치자금법,선거관련 공직자의 중립성 제고를 위한 관계법,국회법,방송관계법을 전향적으로 검토 ▲교섭단체 의석비율에 따라 9대4대3으로 상임위원장 배분 등 3개항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여야총무들은 이와함께 국회가정상화됨에 따라 신한국당 이홍구대표위원이 금명간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와 자민련 김종필총재를 방문하기로 구두 합의했다.〈박대출·오일만 기자〉
이에 따라 국회는 4일 상오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하고 이날 하오 개원식을 마친 뒤 폐회된다.
김영삼 대통령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파행국회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제180회 임시회를 8일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열기로 했으며 첫날 본회의에서 17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키로 했다.
여야3당 원내총무들은 3일 밤 늦게까지 국회 귀빈식당에서 두차례의 회담을 갖고 막판까지 걸림돌이던 특위의 위원수 배분문제 등을 최종 타결짓고 이같이 합의했다.
3당 총무들은 회담 뒤 ▲15대 총선 공정정 시비에 관해 국회내 국정조사특위 설치 및 국정조사 착수 ▲제도개선특위를 구성해 선거법,정치자금법,선거관련 공직자의 중립성 제고를 위한 관계법,국회법,방송관계법을 전향적으로 검토 ▲교섭단체 의석비율에 따라 9대4대3으로 상임위원장 배분 등 3개항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여야총무들은 이와함께 국회가정상화됨에 따라 신한국당 이홍구대표위원이 금명간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와 자민련 김종필총재를 방문하기로 구두 합의했다.〈박대출·오일만 기자〉
1996-07-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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