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학준 기자】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대우자동차 노동조합(위원장 원용복)이 27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결렬에 따른 파업찬반 투표에 들어갔다.
노조는 이날 상오 10∼12시까지 인천 부평공장의 주간조 조합원 2천8백34명중 88.17%인 2천4백99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서울과 부산의 정비노조 등 4개지부는 94%의 투표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노조는 또 이날 하오 10시30분부터 부평공장 야간조 조합원 3천여명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노조는 이날 상오 10∼12시까지 인천 부평공장의 주간조 조합원 2천8백34명중 88.17%인 2천4백99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서울과 부산의 정비노조 등 4개지부는 94%의 투표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노조는 또 이날 하오 10시30분부터 부평공장 야간조 조합원 3천여명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1996-06-2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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