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물 방류 무산/환경단체·주민 반대시위로

시화호 물 방류 무산/환경단체·주민 반대시위로

입력 1996-06-25 00:00
수정 1996-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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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조덕현 기자】 오염된 시화호 물을 외해로 빼내려던 당국의 방류계획이 환경단체와 시화호 주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환경운동연합등 환경단체회원들과 시화방조제 부근 대부도 주민 등 1백여명은 24일 하오 시화호 배수갑문 주변에서 『시화호의 썩은 물을 방류할 경우 인근 바다의 생태계가 파괴될 것』이라며 방류반대시위를 벌였다.

이에 따라 이날 하오 2시부터 썰물을 이용,5백만t의 호숫물을 내보내려던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농어촌진흥공사 등의 방류계획은 무산됐다.

1996-06-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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