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 미사일 거래 곧 조사/애에 장비제공 관련

미,북 미사일 거래 곧 조사/애에 장비제공 관련

입력 1996-06-23 00:00
수정 1996-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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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P UPI 연합】 북한이 최근 이스라엘 전역을 강타할 수 있는 스커드 C미사일 제조용 물자를 이집트에 공급한 것과 관련,미 의회의 국방전문가는 행정부 관리들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곧 구체적인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정보관리는 지난 봄 미국의 정찰위성과 항공기가 스커드 C 미사일이 선적되는 장면을 촬영,북한군 관계자들이 미사일 본체에 사용되는 철강박판과 로켓모터·유도장치가 실린 것으로 추정되는 상자 등을 싣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미 의회 국방전문가도 이번 미사일 거래는 북한이 스커드 C 미사일 물자를 보내주면 이집트가 중국에 미국산 군사장비와 기술을 공급하고 중국이 북한에 현금을 전달하는 「3각 무역」형태로 이뤄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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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들은 이번 거래가 지난 80년대 북한과 이집트간에 체결된 협정에 따른 것으로 북한제 미사일 장비가 공급되면 걸프전 당시 이라크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는데 사용했던 스커드 미사일을 이집트가 독자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1996-06-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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