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수계/환경기초시설 11곳 설치

임진강 수계/환경기초시설 11곳 설치

입력 1996-06-19 00:00
수정 199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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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분뇨·축산폐수 등 정화/99년까지/수질감시 초소·기동단속반 운영

오는 99년까지 임진강 유역에 9백95억원을 들여 하수종말처리장 등 11개소의 환경기초시설이 설치된다.

환경부는 18일 임진강 수질오염 사고와 관련,경기도 동두천·파주·양주·포천·연천 등 유역의 5개 시장·군수회의를 긴급 소집,이같은 내용의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유역에 위치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임진강 수질개선 대책협의회」의 운영을 분기별로 정례화하기로 했다.

또 검찰과 경찰,자치단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임진강지역 기동단속반」을 편성운영키로 했다.공해공장이 몰려 있는 신천·포천천 등 8곳에는 수질감시초소도 세울 방침이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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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6-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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