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유엔 긴장고조로 한달새 최고
【뉴욕 AP 연합】 국제원유 선물가격이 1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이라크와 유엔간의 긴장고조와 베네수엘라 정유공장의 가동중단 우려 등의 영향으로 한달만에 최고시세로 올랐다.
또 휘발유·콩·면화 등의 선물가격도 올라 상품조사국의 17개상품을 대상으로한 지수는 1.46포인트 오른 2백50.51을 기록했다.
이라크와 유엔간의 긴장고조로 이라크산 석유 수출재개가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하루 생산 57만1천배럴의 베네수엘라 아무아이 정유공장이 정전으로 오는 19일 가동중단 위험에 처하자 원유 선물가격은 이날 배럴당 20.50달러로 지난 5월말이후 최고시세를 기록했다.
【뉴욕 AP 연합】 국제원유 선물가격이 1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이라크와 유엔간의 긴장고조와 베네수엘라 정유공장의 가동중단 우려 등의 영향으로 한달만에 최고시세로 올랐다.
또 휘발유·콩·면화 등의 선물가격도 올라 상품조사국의 17개상품을 대상으로한 지수는 1.46포인트 오른 2백50.51을 기록했다.
이라크와 유엔간의 긴장고조로 이라크산 석유 수출재개가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하루 생산 57만1천배럴의 베네수엘라 아무아이 정유공장이 정전으로 오는 19일 가동중단 위험에 처하자 원유 선물가격은 이날 배럴당 20.50달러로 지난 5월말이후 최고시세를 기록했다.
1996-06-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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