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AFP 로이터 연합】 석유수출국기구(OPEC) 11개 회원국 각료들은 7일 이라크의 석유수출 재개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3일째 마지막날 회담에서 새로운 생산량에 합의했다고 OPEC 대변인이 발표했다.
이 대변인은 새로 합의된 내용에 관한 최종성명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담 참석자들은 OPEC의 1일 생산량 상한이 기존의 2천4백23만3천배럴에서 2천5백3만3천배럴로 80만배럴을 늘려 이를 이라크측 쿼터에 추가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전했다.
이 대변인은 새로 합의된 내용에 관한 최종성명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담 참석자들은 OPEC의 1일 생산량 상한이 기존의 2천4백23만3천배럴에서 2천5백3만3천배럴로 80만배럴을 늘려 이를 이라크측 쿼터에 추가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전했다.
1996-06-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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