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등 주도 1∼5월 3.5% 올라
올들어 지난 5월까지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3.5%에 이르러 올해 연간 관리목표(4.5%)에 접근하고 있다.특히 오는 7월부터는 교육세 부과에 따른 담배 및 석유류 가격인상의 물가에 대한 기여도가 0.5%포인트나 될 것으로 보이는 등 향후 물가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1일 재정경제원과 통계청이 발표한 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배추 및 참외 가격의 가파른 상승으로 전달보다 0.6%가 올랐다.이로써 올들어 지난 달까지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3.5%를 기록했다.
지난 해의 경우 5월 한 달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0.1%에 그쳤으며 연간 상승률인 4.7% 중 1∼5월까지의 상승률은 3.1%포인트였다.
5월 중 물가동향을 품목별로 보면 농축수산물의 경우 닭고기와 풋고추 등은 하락했으나 배추와 참외 및 쌀 등은 상승하면서 전월보다 1.4% 올랐다.특히 일조량 부족 등으로 출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배추와 참외는 각각 30.3%와 1백25%가 올랐으며 이들 2개 품목의 기여도가 0.33%포인트나 됐다.지난 해 5월에는 배추 및 참외의 기여도가 마이너스 0.15%포인트였다.
공산품은 T셔츠 등의 여름의류 가격은 올랐으나 PC 가격(마이너스 9.6%)등은 하락,전월대비 0.3% 상승에 그쳤다.<오승호 기자>
올들어 지난 5월까지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3.5%에 이르러 올해 연간 관리목표(4.5%)에 접근하고 있다.특히 오는 7월부터는 교육세 부과에 따른 담배 및 석유류 가격인상의 물가에 대한 기여도가 0.5%포인트나 될 것으로 보이는 등 향후 물가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1일 재정경제원과 통계청이 발표한 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배추 및 참외 가격의 가파른 상승으로 전달보다 0.6%가 올랐다.이로써 올들어 지난 달까지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3.5%를 기록했다.
지난 해의 경우 5월 한 달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0.1%에 그쳤으며 연간 상승률인 4.7% 중 1∼5월까지의 상승률은 3.1%포인트였다.
5월 중 물가동향을 품목별로 보면 농축수산물의 경우 닭고기와 풋고추 등은 하락했으나 배추와 참외 및 쌀 등은 상승하면서 전월보다 1.4% 올랐다.특히 일조량 부족 등으로 출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배추와 참외는 각각 30.3%와 1백25%가 올랐으며 이들 2개 품목의 기여도가 0.33%포인트나 됐다.지난 해 5월에는 배추 및 참외의 기여도가 마이너스 0.15%포인트였다.
공산품은 T셔츠 등의 여름의류 가격은 올랐으나 PC 가격(마이너스 9.6%)등은 하락,전월대비 0.3% 상승에 그쳤다.<오승호 기자>
1996-06-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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