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내각 이번주 총사퇴/연전 행정원장 유임 전망

대만 내각 이번주 총사퇴/연전 행정원장 유임 전망

입력 1996-05-13 00:00
수정 1996-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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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로이터 연합】 대만 내각이 오는 16일 총사퇴할 것이라고 집권 국민당 기관지인 중앙일보가 1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총통의 취임이나 새로운 입법원(의회)이 구성되기 직전에 행정원장(총리)과 각료들이 사퇴하도록 한 헌법 규정에 따라 련전 행정원장 내각이 다음주 16일로 예정된 주례회의에서 사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지난 3월 대만 사상 최초의 민선총통으로 당선된 이등휘 현총통은 오는 20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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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현재 예산안 심의가 남아있어 이 총통이 내각 사퇴에 대한 승인을 이달말까지 연기할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새로운 행정원장에는 지난 선거에서 부총통으로 동반 당선된 련전 행정원장을 다시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1996-05-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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