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위원장 권영길)은 8일 『평균 수명이 70세를 넘어선 마당에 직장인의 50% 정도가 55세 정년에 걸려 사회활동을 마감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못하다』고 지적,『모든 직장의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늘리라』고 정부와 사용자측에 촉구했다.〈이지운 기자〉
1996-05-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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