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곧 대중 통상보복조치/NYT 보도

미,곧 대중 통상보복조치/NYT 보도

입력 1996-05-09 00:00
수정 1996-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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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불법복제 증거 확보”

【워싱턴 AFP 연합】 미국은 중국의 소트프웨어 불법복제에 대한 새로운 증거가 발견됨에 따라 20억달러 상당의 중국산 수입품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보복조치를 다음주 발표할 예정이라고 뉴욕 타임스가 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중국내 불법복제공장이 최근 다수 발견됨에 따라 미정부가 대중 보복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으나 보복조치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빌 클린턴 행정부는 이번 대중 보복조치 발표가 중국에 대한 최혜국대우(MFN)연장과 관련한 의회의 논란을 종식시키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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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정부의 이같은 움직임은 중국이 미국의 대중 제재위협에 대해 자국내 미국기업들에 대한 보복조치 등으로 맞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1996-05-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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