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 개발에 경협기금 지원 확대를”/전경련

“메콩강 개발에 경협기금 지원 확대를”/전경련

입력 1996-05-01 00:00
수정 1996-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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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 위장에 박수환씨 선임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달 30일 낮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에서 한·메콩강유역(GMS)협력경제협의회 제1차 회의를 열어 박수환 LG상사 사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정정일 현대종합상사 부사장과 최락석 대우그룹 부사장은 각각 부위원장에 선임됐다.황정현 전경련부회장을 비롯한 경제4단체 상근부회장과 7대 종합상사 사장 또는 부사장,해외건설협회 등 관련단체와 관련기업 대표 33명으로 된 이 협의회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ASEM)에서 합의된 메콩강 개발사업을 민간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한 특별기구로 설치됐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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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회의에서 ▲메콩강 유역 국가에 대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규모 확대 ▲연불수출자금지원 확대 ▲해외공사보험 확대운용 ▲미수교국과의 조속한 외교관계 수립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협의회는 10년간 1백50억달러 이상이 들어가는 메콩강 유역 개발사업에 대한 우리기업의 진출기반을 다지기 위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규모를 늘리고 지원 우선검토대상에 메콩강 유역국가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밝혔다.〈권혁찬 기자〉

1996-05-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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