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7일 10여마리의 반달가슴곰(일명 아시아흑곰)이 설악산과 지리산 등에 자연서식하고 있다고 밝혔다.20여마리가 서식한다는 학계의 보고는 있었지만 정부가 공식확인하기는 처음이다.
반달가슴곰은 한국·중국·일본·티베트·만주·시베리아·히말라야 등지에서 서식한다.몸길이 1.4∼1.7m,수컷의 몸무게가 50∼1백20㎏(암컷 42∼70㎏)으로 천연기념물 329호다.
한편 웅담수입량은 지난 70년대 4천17㎏ 이후 80년대 43.7㎏,90년 이후 74.6㎏으로 급격히 줄고 있다.모두 2천9백여마리분이다.
불곰·미국흑곰·북극곰 모두 8종의 곰 가운데 반달가슴곰·판다곰·말레이곰·느림보곰·안경곰의 웅담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의해 국제적으로 상업적 거래가 전면금지됐다.
환경부 관계자는 『웅담은 간질과 소염의 치료제일 뿐이고,그 주요성분인 우루사데소시콜린산(UDCA)은 화학적으로 대량합성되고 있다』며 『보신 및 건강용 약재는 결코 아니다』라고 밝혔다.〈노주석 기자〉
반달가슴곰은 한국·중국·일본·티베트·만주·시베리아·히말라야 등지에서 서식한다.몸길이 1.4∼1.7m,수컷의 몸무게가 50∼1백20㎏(암컷 42∼70㎏)으로 천연기념물 329호다.
한편 웅담수입량은 지난 70년대 4천17㎏ 이후 80년대 43.7㎏,90년 이후 74.6㎏으로 급격히 줄고 있다.모두 2천9백여마리분이다.
불곰·미국흑곰·북극곰 모두 8종의 곰 가운데 반달가슴곰·판다곰·말레이곰·느림보곰·안경곰의 웅담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의해 국제적으로 상업적 거래가 전면금지됐다.
환경부 관계자는 『웅담은 간질과 소염의 치료제일 뿐이고,그 주요성분인 우루사데소시콜린산(UDCA)은 화학적으로 대량합성되고 있다』며 『보신 및 건강용 약재는 결코 아니다』라고 밝혔다.〈노주석 기자〉
1996-04-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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