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해제” 청탁받고 수뢰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26일 한국 장애인 고용촉진공단 이사장 안성혁씨(55)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하고 황보경조씨(52·자동차 정비회사 대표)를 뇌물공여 혐의로 입건했다.
안씨는 지난 94년 9월 대학 후배인 황보씨로부터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산 60의 1만9천평의 땅(시가 1백억원)을 그린벨트에서 풀어달라는 부탁과 함께 2백만원을 받는 등 지난 해 8월까지 6차례에 걸쳐 모두 3천7백만원을 받은 혐의이다.안씨는 장애인 직업 재활센터 설립부지를 물색하다 이같은 부탁을 받았다.
김모씨 소유인 문제의 땅은 김씨가 세금을 제대로 내지 못해 공매 처분될 처지에 놓였었다.〈박홍기 기자〉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26일 한국 장애인 고용촉진공단 이사장 안성혁씨(55)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하고 황보경조씨(52·자동차 정비회사 대표)를 뇌물공여 혐의로 입건했다.
안씨는 지난 94년 9월 대학 후배인 황보씨로부터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산 60의 1만9천평의 땅(시가 1백억원)을 그린벨트에서 풀어달라는 부탁과 함께 2백만원을 받는 등 지난 해 8월까지 6차례에 걸쳐 모두 3천7백만원을 받은 혐의이다.안씨는 장애인 직업 재활센터 설립부지를 물색하다 이같은 부탁을 받았다.
김모씨 소유인 문제의 땅은 김씨가 세금을 제대로 내지 못해 공매 처분될 처지에 놓였었다.〈박홍기 기자〉
1996-04-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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