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입학한 어린이 중 6.2%가 부적합 판정을 받아 탈락했다.
서울시 교육청은 12일 올해 처음 도입한 조기취학제에 따라 3백43개 초등학교에 취학을 희망한 만 5세 어린이 2천10명 가운데 3월말까지 1개월의 적응기간을 거쳐 최종 조기입학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은 모두 1천8백85명이라고 밝혔다.
중도에 포기한 1백25명 중 90% 정도가 수학능력 부족,학교생활 부적응 등의 이유로 탈락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5세 아동의 중도 탈락률은 정상적인 취학 아동들의 탈락률(94년 2.6%,95년 2.8%)보다 높다』며 『무리하게 조기 입학했다가 학교생활에 흥미를 잃을 우려가 있고,중도 포기하는 경우 아동에게 심리적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함혜리 기자〉
서울시 교육청은 12일 올해 처음 도입한 조기취학제에 따라 3백43개 초등학교에 취학을 희망한 만 5세 어린이 2천10명 가운데 3월말까지 1개월의 적응기간을 거쳐 최종 조기입학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은 모두 1천8백85명이라고 밝혔다.
중도에 포기한 1백25명 중 90% 정도가 수학능력 부족,학교생활 부적응 등의 이유로 탈락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5세 아동의 중도 탈락률은 정상적인 취학 아동들의 탈락률(94년 2.6%,95년 2.8%)보다 높다』며 『무리하게 조기 입학했다가 학교생활에 흥미를 잃을 우려가 있고,중도 포기하는 경우 아동에게 심리적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함혜리 기자〉
1996-04-1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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