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10일 핵안전문제에 관해 모스크바에서 열릴 서방 선진 7개국(G7) 정상회담에서 핵물질 밀수방지 협정을 체결할 것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옐친 대통령이 이날 정책입안 기구인 안보위원회에서 러시아와 G7 첩보기관들이 핵물질 밀수방지를 위한 활동에 있어 상호협력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협정초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옐친 대통령이 이날 정책입안 기구인 안보위원회에서 러시아와 G7 첩보기관들이 핵물질 밀수방지를 위한 활동에 있어 상호협력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협정초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1996-04-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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