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노조 정상업무 복귀

문화방송 노조 정상업무 복귀

입력 1996-04-07 00:00
수정 1996-04-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화방송(MBC)노조는 6일 상오 5시부터 정상업무에 복귀했다.지난 달 14일 파업을 시작한 이후 23일만이다.

노조는 5일 대의원 대회를 열고 『강성구 사장의 퇴진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회사 살리기 차원에서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만간 차기 노조 집행부로 2차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찬형)를 구성,강사장의 퇴진을 관철시키기로 했다.〈오향애 기자〉

1996-04-0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