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MBC)노조는 6일 상오 5시부터 정상업무에 복귀했다.지난 달 14일 파업을 시작한 이후 23일만이다.
노조는 5일 대의원 대회를 열고 『강성구 사장의 퇴진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회사 살리기 차원에서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만간 차기 노조 집행부로 2차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찬형)를 구성,강사장의 퇴진을 관철시키기로 했다.〈오향애 기자〉
노조는 5일 대의원 대회를 열고 『강성구 사장의 퇴진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회사 살리기 차원에서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만간 차기 노조 집행부로 2차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찬형)를 구성,강사장의 퇴진을 관철시키기로 했다.〈오향애 기자〉
1996-04-0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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