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브뤼셀 AFP 로이터 연합】 광우병 파동으로 영국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내린 국가가 23개국으로 늘어난 가운데 프랑스는 이 병에 감염된 1백51두의 소를 도살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는 25일 북부 폼리 르 비콩트의 한 목장에서 광우병에 감염된 소 1백51두를 도살했으며 이들을 26일 소각할 계획이라고 로익 구엘로 수의국장이 밝혔다.
구엘로 국장은 이 병에 걸린 또다른 소들도 조만간 도살될 것이라고 말하고,앞으로 광우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는 소는 모두 도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91년 이후 16마리가 광우병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는데,이중 3건은 올해초에,또 2건은 브르타뉴 지방에서 발생했다.
한편 영국이 광우병이 인체에 바이러스성 뇌질환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점을 시인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23개국이 영국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관련기사 6면>
영국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내린 국가를 보면 ▲지난 21일에는 프랑스 벨기에 등 5개국 ▲22일엔 이탈리아 독일 이집트 싱가포르 등 14개국 ▲23일 한국 ▲24일 오만 등 3개국 등이다.
프랑스는 25일 북부 폼리 르 비콩트의 한 목장에서 광우병에 감염된 소 1백51두를 도살했으며 이들을 26일 소각할 계획이라고 로익 구엘로 수의국장이 밝혔다.
구엘로 국장은 이 병에 걸린 또다른 소들도 조만간 도살될 것이라고 말하고,앞으로 광우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는 소는 모두 도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91년 이후 16마리가 광우병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는데,이중 3건은 올해초에,또 2건은 브르타뉴 지방에서 발생했다.
한편 영국이 광우병이 인체에 바이러스성 뇌질환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점을 시인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23개국이 영국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관련기사 6면>
영국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내린 국가를 보면 ▲지난 21일에는 프랑스 벨기에 등 5개국 ▲22일엔 이탈리아 독일 이집트 싱가포르 등 14개국 ▲23일 한국 ▲24일 오만 등 3개국 등이다.
1996-03-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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