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팔지 않습니다”/청주 진로백화점 「독도망언」항의(조약돌)

“일제 팔지 않습니다”/청주 진로백화점 「독도망언」항의(조약돌)

입력 1996-02-27 00:00
수정 1996-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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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으로 반일감정이 다양하게 표출되고 있는 가운데 청주 진로백화점(본부장 김진화)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진로백화점은 지난 22일 백화점내에 진열돼 있던 일제 카메라와 카세트·면도기·가전제품 등 30여품목을 모두 치우고 23일부터 본격적인 불매운동에 들어갔다.

백화점측은 현관문에 『독도는 우리땅,진로백화점은 일본제품을 판매하지 않습니다』라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일제상품 불매운동에 시민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진로백화점에서는 그동안 하루평균 5백여만원어치의 일본 제품이 판매돼왔으며 특히 졸업시즌을 맞은 요즘에는 하루 30∼40여대의 미니카세트와 카메라가 판매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청주=김동진 기자>

1996-02-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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