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통령 구속 등 역사바로잡기 성공/남북대화 재개·한일관계 개선 과제로
일본언론들은 25일 김영삼 대통령 취임 3주년과 관련,김대통령의 역사 바로세우기작업과 개혁정책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한·일관계 악화,남북대화 단절등에 대해서는 우려를 나타냈다.
요미우리(독매)신문은 이날 서울발 기사에서 김대통령은 93년2월 정권발족후 신한국창조,개혁정책등을 내세워 공무원,군인의 부정을 적발함으로써 90%라는 경이적인 국민지지를 받았으며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구속 등 최근의 역사 바로세우기 작업도 국민으로부터 큰 지지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 신문은 남북정책에서는 강온양면 노선의 와중에서 대화재개의 주도권을 상실하고 일본과의 관계도 근래없이 냉각됐다고 평가했다.김대통령은 또 역사 바로세우기를 둘러싼 국내 보수세력의 반발,경제후퇴 조짐,지난해 잇따랐던 부도에 대한 중소기업인들의 불만고조 등의 과제를 안고 있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교도(공동)통신은 서울발 기사에서 『김대통령이 전두환,노태우전 대통령 구속을 비롯한 「과거청산」작업으로 지도력을 발휘하여 떨어진 지지를 회복했으나 오는 4월의 총선거가 최대 관문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통신은 김대통령의 「과거청산」을 둘러싸고 『방법등에 대한 비판도 많아 어디까지 여당표로 연결될 지는 불투명하다』고 말하고 『차기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정계개편도 예상되며,남북관계에서도 대화재개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등 많은 과제를 안은채로 취임 4년째를 맞게 됐다』고 보도했다.<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언론들은 25일 김영삼 대통령 취임 3주년과 관련,김대통령의 역사 바로세우기작업과 개혁정책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한·일관계 악화,남북대화 단절등에 대해서는 우려를 나타냈다.
요미우리(독매)신문은 이날 서울발 기사에서 김대통령은 93년2월 정권발족후 신한국창조,개혁정책등을 내세워 공무원,군인의 부정을 적발함으로써 90%라는 경이적인 국민지지를 받았으며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구속 등 최근의 역사 바로세우기 작업도 국민으로부터 큰 지지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 신문은 남북정책에서는 강온양면 노선의 와중에서 대화재개의 주도권을 상실하고 일본과의 관계도 근래없이 냉각됐다고 평가했다.김대통령은 또 역사 바로세우기를 둘러싼 국내 보수세력의 반발,경제후퇴 조짐,지난해 잇따랐던 부도에 대한 중소기업인들의 불만고조 등의 과제를 안고 있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교도(공동)통신은 서울발 기사에서 『김대통령이 전두환,노태우전 대통령 구속을 비롯한 「과거청산」작업으로 지도력을 발휘하여 떨어진 지지를 회복했으나 오는 4월의 총선거가 최대 관문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통신은 김대통령의 「과거청산」을 둘러싸고 『방법등에 대한 비판도 많아 어디까지 여당표로 연결될 지는 불투명하다』고 말하고 『차기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정계개편도 예상되며,남북관계에서도 대화재개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등 많은 과제를 안은채로 취임 4년째를 맞게 됐다』고 보도했다.<도쿄=강석진 특파원>
1996-02-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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