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 지아 총리 사임 거부/“야당 보이콧해도 총선 강행”

방글라 지아 총리 사임 거부/“야당 보이콧해도 총선 강행”

입력 1996-02-15 00:00
수정 1996-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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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 로이터 AFP 연합】 주요 야당들이 보이콧한 방글라데시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전국 각지에서 새로운 폭력사태가 발생하고 공무원들이 선거업무를 수행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제1야당 당수는 칼레다 지아 총리의 막바지 평화제의를 거부했다.

제1야당인 아와미연맹의 당수이자 지아 총리의 최대 정적인 셰이크 와제드는 외국기자들에게 총선거가 계획대로 실시된다면 지아 총리가 주도하는 정부와의 회담이 아무 소용이 없다면서 총리가 협상을 진실로 원한다면 선거를 취소하고 사임해야한다고 말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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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아 총리는 기자들에게 의회의원들을 선출하는 15일의 투표자가 총유권자 4천7백42만명의 10% 정도로 낮은 수준이더라도 이 선거는 자유로운 공정선거이기 때문에 자신은 총리에 유임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야당이 유권자들의 투표참가를 저지하기 위한 공갈전술에 호소할때에만 10%선의 저조한 투표율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1996-02-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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