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 지아 총리 사임 거부/“야당 보이콧해도 총선 강행”

방글라 지아 총리 사임 거부/“야당 보이콧해도 총선 강행”

입력 1996-02-15 00:00
수정 1996-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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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 로이터 AFP 연합】 주요 야당들이 보이콧한 방글라데시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전국 각지에서 새로운 폭력사태가 발생하고 공무원들이 선거업무를 수행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제1야당 당수는 칼레다 지아 총리의 막바지 평화제의를 거부했다.

제1야당인 아와미연맹의 당수이자 지아 총리의 최대 정적인 셰이크 와제드는 외국기자들에게 총선거가 계획대로 실시된다면 지아 총리가 주도하는 정부와의 회담이 아무 소용이 없다면서 총리가 협상을 진실로 원한다면 선거를 취소하고 사임해야한다고 말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이희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동작4)이 13일 흑석고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지역 시·구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개교 소회를 밝히며 “후배이자 동생인 흑석동 아이들이 먼 길을 오가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배웠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학부모님들께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이뤄낸 절실함의 결과”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생긴 것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무려 29년 만의 경사다. 그동안 흑석동 주민들은 동네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몇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지역으로 멀리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흑석고 설립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꺼내 든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후 약속 이행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학부모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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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아 총리는 기자들에게 의회의원들을 선출하는 15일의 투표자가 총유권자 4천7백42만명의 10% 정도로 낮은 수준이더라도 이 선거는 자유로운 공정선거이기 때문에 자신은 총리에 유임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야당이 유권자들의 투표참가를 저지하기 위한 공갈전술에 호소할때에만 10%선의 저조한 투표율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1996-02-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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