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금융기구 기능강화 합의/작년 「멕시코위기」 등 재발 막게

세계 금융기구 기능강화 합의/작년 「멕시코위기」 등 재발 막게

입력 1996-02-06 00:00
수정 1996-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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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포럼

【다보스(스위스)AFP 연합】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 참가하고있는 각국 지도자들은 5일 지난해 멕시코에서 발생한 대규모 금융위기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세계금융기구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관련기사 10면>

이들은 특히 경제전략을 수립할 때에 민간부문과 금융시장의 역할을 종전보다 더욱 중시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제통화기금(IMF)관계자는 멕시코 금융위기의 파장을 분석한 분과회의에서 앞으로 멕시코사태와 같은 규모의 금융위기가 재발할 경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자금력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21세기를 앞두고 멕시코 금융위기와 같은 사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제금융기구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1996-02-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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