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당총재인 김영삼대통령과 김윤환대표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대 총선 공천자들의 필승 전진대회를 겸한 제1차 전당대회를 열어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들어간다.
신한국당은 이날 대회에서 21세기를 주도해 나갈 새로운 정치세대를 지원 육성,통일시대에 대비한 정치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정치권의 세대교체를 통한 정치개혁을 새로운 당 노선으로 채택할 방침이다.
신한국당은 또 개정 당명을 정식 의결하고 당헌 개정안및 강령,기본정책 개정안을 확정하며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다지는 「국민과의 약속」을 채택한다.
특히 기본정책에 「대통령 중심제에 의한 국민통합의 화합정치를 지향한다」는 내용을 명시,김영삼대통령 임기중 개헌불가 방침을 재천명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국당은 다음달 초 이회창전국무총리를 의장으로 하는 중앙선거대책위를 정식 발족하기에 앞서 이달 중순부터 수도권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서울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득표전에 나설 방침이다.<박대출기자>
신한국당은 이날 대회에서 21세기를 주도해 나갈 새로운 정치세대를 지원 육성,통일시대에 대비한 정치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정치권의 세대교체를 통한 정치개혁을 새로운 당 노선으로 채택할 방침이다.
신한국당은 또 개정 당명을 정식 의결하고 당헌 개정안및 강령,기본정책 개정안을 확정하며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다지는 「국민과의 약속」을 채택한다.
특히 기본정책에 「대통령 중심제에 의한 국민통합의 화합정치를 지향한다」는 내용을 명시,김영삼대통령 임기중 개헌불가 방침을 재천명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국당은 다음달 초 이회창전국무총리를 의장으로 하는 중앙선거대책위를 정식 발족하기에 앞서 이달 중순부터 수도권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서울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득표전에 나설 방침이다.<박대출기자>
1996-02-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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