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이동구기자】 경북 경주시의 대현댐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 50여명이 면사무소를 방문한 경주시장을 면장실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했다가 4시간여만에 자진 해산했다.
31일 상오 11시쯤 경주시 산내면 대현 1·2·3동 주민 50여명이 산내면 사무소에 몰려가 이원식 경주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다 받아 들여지지 않자 면장실에 있던 이시장이 바깥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하다 하오 1시쯤 주민 대표 8명과의 면담이 이뤄진 하오 3시20분쯤 해산했다.
31일 상오 11시쯤 경주시 산내면 대현 1·2·3동 주민 50여명이 산내면 사무소에 몰려가 이원식 경주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다 받아 들여지지 않자 면장실에 있던 이시장이 바깥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하다 하오 1시쯤 주민 대표 8명과의 면담이 이뤄진 하오 3시20분쯤 해산했다.
1996-02-0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