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총재인 김영삼대통령은 15대 총선 전국구후보공천과 관련,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지역구공천에서 탈락한 현역의원을 전국구후보로 배려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여권의 한 고위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29일 『현재까지 전국구후보에 유력한 인사는 이회창전총리,박찬종전의원,박세환전2군사령관,이찬진한글과컴퓨터사대표,김영선부대변인과 앞으로 임명될 선대위 대변인 정도이며 지역구 공천 탈락자가 전국구에 배려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29일 『현재까지 전국구후보에 유력한 인사는 이회창전총리,박찬종전의원,박세환전2군사령관,이찬진한글과컴퓨터사대표,김영선부대변인과 앞으로 임명될 선대위 대변인 정도이며 지역구 공천 탈락자가 전국구에 배려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6-01-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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