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처/정부 3개부처 올 업무계획 주요 내용

공보처/정부 3개부처 올 업무계획 주요 내용

입력 1996-01-17 00:00
수정 1996-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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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방향 제시 「논리집」 10종 발간/PC 통신 등 활용 대국민 국정홍보 강화/신한국 이미지 심을 영화·오락게임 개발

공보처는 올해 업무계획을 국내적으로는 「역사 바로세우기」를 기반으로 국정홍보에 내실을 기하고 대외적으로는 「신한국」의 국가이미지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국민과 호흡하는 국정홍보 ▲정부부처 홍보의 중요성 인식 확산=공무원에 대한 주요시책 교육을 강화하여 전공무원을 홍보요원화하고 부처별 홍보활동평가제를 도입한다.

▲6대 국정운영과제 홍보=김영삼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밝힌 국정운영과제를 각 부처의 96 국정과제와 민생·생활개혁 법령 제·개정내용에 포함시켜 시행한다.통일원과 외무부·국방부가 주관하는 브리핑을 활성화,국민의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통일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시행한다.

▲국정홍보의 현장화·전문화·세련화=국민과의 대화를 조직적으로 시행,대국민 직접홍보를 강화한다.PC통신의 「열린 정부 알림마당」 등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첨단 홍보기법을 적극 개발·활용한다.

◇역사 바로세우기를 기반으로 내실화한 개혁홍보 ▲「역사 바로세우기」철학 홍보=여론주도층을 대상으로 「역사 바로세우기」실천철학을 확산시키고 안전한 나라,편안한 나라,문화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가치관정립에 역점을 둔다.

▲「삶의 질」향상을 위한 개혁확산홍보=개혁과제와 방향에 관한 10종의 논리집 시리즈를 발간,개혁의 비전을 제시한다.「문민정부 개혁백서」 등 다양한 홍보자료를 제작한다.

○생활·의식개혁 모색

▲민간주도의 공동체의식개혁 실천사업 지속 지원=30개이상의 민간단체와 학원폭력 추방,교통질서,환경보존 등 민주공동체실천사업 중심으로 생활개혁·의식개혁사업을 개발한다.

◇깨끗한 정치를 위한 유권자 의식혁명 ▲15대 총선을 계기로 의식혁명캠페인 전개=「유권자 의식혁명」을 위한 캐치프레이즈를 공모,신문과 방송·스티커 등을 통해 확산시킨다.깨끗한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한 2회의 여론조사를 벌인다.

▲유권자 의식혁명 지방확산 홍보=자발적인 실천캠페인을 벌이는 의식혁명개혁 시민운동단체를 육성·지원한다.

◇신한국 국가 이미지 적극 홍보 ▲해외이미지 관리 대책=범정부적 해외홍보 총괄기구인 대외홍보위원회를 본격화시킨다.재외공관과 현지에 진출한 상사대표 등으로 민·관홍보협의체를 운영,국가·기업·상품의 이미지를 높인다.한국을 주제로 한 소설과 영화·만화·컴퓨터게임을 개발한다.

▲외신서비스 강화=정부차원의 외신지원반을 구성,서울과 도쿄·현지본사를 연결한 3각 서비스체제를 구축하고 주요부처의 브리핑을 확대한다.

○언론인 교육 기관 추진

◇언론의 질을 높이는 여건조성 ▲신문발행부수공사(ABC)제도 정착=첫번째 보고서를 5월에 발간하고 참여사를 점진적으로 늘린다.선진국의 언론인 연수전문기관과 교류·협력을 지원하고 언론인 대상 전문교육기관 설립을 추진한다.

▲오보로 인한 국민피해구제 강화=언론중재위에 중재결정권을 부여하고 지방중재부에 전문인력을 배치하는 등 언론중재제도를 활성화시킨다.부처별로 사안별·부처별 발표창구를 일원화하는 등 오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수립·시행한다.

◇세계화에 부응한 선진방송체제 구축 ▲21세기에 대비한 방송체제=케이블TV의 시청가구수를 올해말까지 1백50만가구로 늘리고,종합유선방송국의 복수소유를 허용하는 등 케이블TV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

노연수 서울시의원, 반복되는 심야 소음… 상수도 공사 현장 안전 및 소음관리 매뉴얼 강력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노연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수도관 정비공사 중 잇따르는 심야 소음과 임시포장 도로함몰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며, 서울시 차원의 철저한 현장 관리·감독과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노 의원에 따르면 최근 노원로 상수도관 정비 현장의 야간 소음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과 불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서울아리수본부의 감사 자료에는 소음저감시설 설치가 끝났다고 기재되어 있었으나, 노원구청이 직접 현장을 점검한 결과 실제로는 전혀 설치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노 의원은 “에어 방음벽 등 저감 시설 없이 공사가 강행되는 등 행정 보고와 현장 간 차이가 존재한다”며 “이는 서울시내 여러 상수도 공사 현장에서 반복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노 의원은 임시포장 구간의 도로함몰(싱크홀 위험)을 언급하며 “긴급 조치라도 시민 안전을 위협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공사 완료 후 이상 징후에 대한 신속 조치와 점검 강화를 주문했다. 이에 서울아리수본부장은 “특별시방서에 소음 방지 대책을 추가·보강하고 감리를 강화하겠다”며 “소음이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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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1-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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