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과 시리아 양국의 평화회담에 참석하고 있는 우리 사비르 이스라엘측 수석대표는 2일 양국 정상이 만나지 않고는 평화협상을 타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비르 대표는 워싱턴에서 양국의 평화협상 재개를 하루 앞두고 이스라엘 텔레비전 방송과 회견하는 가운데 『시리아가 평화를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양국정상회담이 올해 열릴 수도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사비르 대표는 워싱턴에서 양국의 평화협상 재개를 하루 앞두고 이스라엘 텔레비전 방송과 회견하는 가운데 『시리아가 평화를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양국정상회담이 올해 열릴 수도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1996-01-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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