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중반이후 민주화운동을 주도했던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회원들이 6일 저녁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서 대규모 단합대회를 가졌다.
민추협 공동의장 권한대행이던 국민회의 김상현의원과 간사장이던 가칭 「신한국당」 최형우의원 등이 공동 주최한 이날 모임에는 초기 지도위원 및 상임위원,운영위원과 집행부 간부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최의원측은 이날 모임의 성격에 대해 『정치색을 배제한 송년회 형식의 순수한 모임』이라고 밝혔으나 최근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대통령의 구속을 포함한 일련의 정국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열려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현 최형우 두 의원과 신한국당의 서청원 박희부 유성환 박종웅,국민회의의 한광옥 정대철 김병오 이석현,무소속의 서훈 의원,김도현 문화체육부차관 박태권 전충남지사 김용각 한국마사회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민추협 공동의장 권한대행이던 국민회의 김상현의원과 간사장이던 가칭 「신한국당」 최형우의원 등이 공동 주최한 이날 모임에는 초기 지도위원 및 상임위원,운영위원과 집행부 간부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최의원측은 이날 모임의 성격에 대해 『정치색을 배제한 송년회 형식의 순수한 모임』이라고 밝혔으나 최근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대통령의 구속을 포함한 일련의 정국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열려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현 최형우 두 의원과 신한국당의 서청원 박희부 유성환 박종웅,국민회의의 한광옥 정대철 김병오 이석현,무소속의 서훈 의원,김도현 문화체육부차관 박태권 전충남지사 김용각 한국마사회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1995-12-07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