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처/「코리아 윈도」 구축… 오늘부터 시범 운영
공보처 해외공보관은 인터넷을 통해 한국관련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코리아 윈도(Korea Window)」를 구축,30일 시연회를 갖고 1일부터 시험서비스한다.
정보화·세계화 시대에 대응하는 국가홍보전략의 하나로 이루어진 「코리아 윈도」는 한국에 관한 다양한 문자정보와 오디오·비디오·이미지 자료를 컴퓨터통신망을 통해 공급하게 된다.
「코리아 윈도」에 담겨진 주요 메뉴는 ▲한국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한국탐험」 ▲한반도에 관한 주요 뉴스를 영문으로 제공하는 「한국소식」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한국의 유산」 ▲학술·문화행사 자료를 제공하는 「행사」 ▲한국에 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토론마당」 등이다.
이 가운데 「한국탐험」은 전국의 관광명소와 한국학 관련자료,2만여점의 한국 관련사진,한국의 학술·교육·언론·문화 단체의 연락처,4백여곡의 전통음악을 담으며,통계청의 주요 통계지표도 매달 새로 싣는다.또 「한국의 뉴스」는 일일종합뉴스와 경제뉴스,주요정책에대한 심층분석자료,주간·월간 시사자료들을 영문으로 서비스한다.
공보처는 앞으로 「코리아 윈도」의 서비스 내용을 계속 확장하는 한편 민간부문의 우수한 인터넷 서비스와 연계시켜 뉴미디어 시대 국가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리아윈도」의 접속주소는 http://www.kois.go.kr 또는 http://KOWIN.kois.go.kr이다.<서동철 기자>
◎북한 지난달 인터넷 연결/UNDP 사무소 통해
북한과 외부세계간의 인터넷이 유엔 채널을 통해 지난달 중순부터 연결되기 시작했다고 미정부 소식통이 29일 전했다.
북·미 교류문제에 밝은 이 소식통은 『지난달 중순부터 유엔개발계획(UNDP) 평양사무소(소장 파루크 아키차드)를 통해 북한과 외부세계간에 인터넷이 연결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로선 북한으로부터 인터넷이 직접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UNDP 평양사무소가 뉴욕의 인터넷에 이를 접속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따라서 『미국 등 외부세계의 인터넷 가입자가 북한과의 접속을 원하더라도 UNDP 사무소장의 허락없이는 아직 불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통은 그러나 『북한에서도 현재 인터넷 활용을 위한 네트웍 구축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중국과 베트남같이 당국이 철저히 통제하는 가운데 멀지 않아 특수층에서 인터넷 활용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로서도 북한이 인터넷 정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서 『더욱 주목할 점은 그간 히긴시스템으로 이뤄져온 북한과 유엔 쪽간의 E 메일 커뮤니케이션이 인터넷 접속으로 훨씬 더 원활해질 수 있게 됐다는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지난주 인터넷에 그들의 수해 복구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 현황 등을 입력시켰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워싱턴 연합>
공보처 해외공보관은 인터넷을 통해 한국관련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코리아 윈도(Korea Window)」를 구축,30일 시연회를 갖고 1일부터 시험서비스한다.
정보화·세계화 시대에 대응하는 국가홍보전략의 하나로 이루어진 「코리아 윈도」는 한국에 관한 다양한 문자정보와 오디오·비디오·이미지 자료를 컴퓨터통신망을 통해 공급하게 된다.
「코리아 윈도」에 담겨진 주요 메뉴는 ▲한국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한국탐험」 ▲한반도에 관한 주요 뉴스를 영문으로 제공하는 「한국소식」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한국의 유산」 ▲학술·문화행사 자료를 제공하는 「행사」 ▲한국에 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토론마당」 등이다.
이 가운데 「한국탐험」은 전국의 관광명소와 한국학 관련자료,2만여점의 한국 관련사진,한국의 학술·교육·언론·문화 단체의 연락처,4백여곡의 전통음악을 담으며,통계청의 주요 통계지표도 매달 새로 싣는다.또 「한국의 뉴스」는 일일종합뉴스와 경제뉴스,주요정책에대한 심층분석자료,주간·월간 시사자료들을 영문으로 서비스한다.
공보처는 앞으로 「코리아 윈도」의 서비스 내용을 계속 확장하는 한편 민간부문의 우수한 인터넷 서비스와 연계시켜 뉴미디어 시대 국가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리아윈도」의 접속주소는 http://www.kois.go.kr 또는 http://KOWIN.kois.go.kr이다.<서동철 기자>
◎북한 지난달 인터넷 연결/UNDP 사무소 통해
북한과 외부세계간의 인터넷이 유엔 채널을 통해 지난달 중순부터 연결되기 시작했다고 미정부 소식통이 29일 전했다.
북·미 교류문제에 밝은 이 소식통은 『지난달 중순부터 유엔개발계획(UNDP) 평양사무소(소장 파루크 아키차드)를 통해 북한과 외부세계간에 인터넷이 연결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로선 북한으로부터 인터넷이 직접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UNDP 평양사무소가 뉴욕의 인터넷에 이를 접속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따라서 『미국 등 외부세계의 인터넷 가입자가 북한과의 접속을 원하더라도 UNDP 사무소장의 허락없이는 아직 불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통은 그러나 『북한에서도 현재 인터넷 활용을 위한 네트웍 구축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중국과 베트남같이 당국이 철저히 통제하는 가운데 멀지 않아 특수층에서 인터넷 활용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로서도 북한이 인터넷 정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서 『더욱 주목할 점은 그간 히긴시스템으로 이뤄져온 북한과 유엔 쪽간의 E 메일 커뮤니케이션이 인터넷 접속으로 훨씬 더 원활해질 수 있게 됐다는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지난주 인터넷에 그들의 수해 복구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 현황 등을 입력시켰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워싱턴 연합>
1995-12-01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