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자유·통일 지향”… 약칭 사정단계
당명을 바꾸기로 한 민자당에서는 28일부터 「선진당」이라는 새 이름이 강력히 떠올랐다.이날 고위당직자회의에서 「선진」이 붙은 갖가지 작명이 나왔기 때문이다.
한 당직자는 정식명칭이야 어떻든 「선진당」이라는 약칭이 가장 유력하다고 전했다.다른 관계자는 『선진당이 5·6공과 단절을 통해 역사를 바로잡고 민주·자유·통일을 지향하는 개념에 적합하다는 데 당직자 사이에 대체적인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사실상 내정단계에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이를 최종결론으로 보기에는 아직 성급한 것같다.30일 의원총회와 다음달 1일 당무회의라는 절차와 함께 검토의 여지가 남아 있다.물론 청와대의 추인도 남아 있다.일부에서는 약칭을 놓고 「선」거에서 「진」당이란 말이냐는 비아냥도 나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진민주당」 「선진한국당」 「21세기 선진민주당」 「통일한국당」 등의 당명이 개진됐다.민자당은 당명변경방침에 따라 지난 1월 전당대회 때 공모한 당명과 소속의원의 의견은물론 PC(퍼스널 컴퓨터)통신을 통해 여론을 수렴하는 등 준비에 열을 올렸다.<박찬구 기자>
당명을 바꾸기로 한 민자당에서는 28일부터 「선진당」이라는 새 이름이 강력히 떠올랐다.이날 고위당직자회의에서 「선진」이 붙은 갖가지 작명이 나왔기 때문이다.
한 당직자는 정식명칭이야 어떻든 「선진당」이라는 약칭이 가장 유력하다고 전했다.다른 관계자는 『선진당이 5·6공과 단절을 통해 역사를 바로잡고 민주·자유·통일을 지향하는 개념에 적합하다는 데 당직자 사이에 대체적인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사실상 내정단계에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이를 최종결론으로 보기에는 아직 성급한 것같다.30일 의원총회와 다음달 1일 당무회의라는 절차와 함께 검토의 여지가 남아 있다.물론 청와대의 추인도 남아 있다.일부에서는 약칭을 놓고 「선」거에서 「진」당이란 말이냐는 비아냥도 나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진민주당」 「선진한국당」 「21세기 선진민주당」 「통일한국당」 등의 당명이 개진됐다.민자당은 당명변경방침에 따라 지난 1월 전당대회 때 공모한 당명과 소속의원의 의견은물론 PC(퍼스널 컴퓨터)통신을 통해 여론을 수렴하는 등 준비에 열을 올렸다.<박찬구 기자>
1995-11-2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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