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11일 해군창설 50주년을 맞아 안병태 해군참모총장 등 해군장병들에게 축하전문을 보내 『오늘의 막강 해군에 이르기까지 오직 애국충정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 온 전·현역 해군장병 여러분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대양해군의 기치아래 해군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안총장 이하 전 장병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1995-11-1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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