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기철 기자】 지난 2일 하오3시40분쯤 부산 남구 문현3동 화인유통슈퍼(주인 이명조·여·53)에서 이옥출씨(50·여·부산 남구 문현3동)가 유통기한이 지난 P우유의 팩에 담긴 2백㎖짜리 우유를 마시다 갑자기 우유를 토하면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씨는 식도와 위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면서 우유속에 독극물이 들어 있었던 것같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식도와 위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면서 우유속에 독극물이 들어 있었던 것같다고 주장했다.
1995-11-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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