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하오 5시20분쯤 서울 광진구 능동 동림사우나(주인 정말영·40)에서 목욕을 하던 장호석씨(47) 등 남녀 손님 8명이 갑자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중이나 장씨는 중태다.
함께 목욕을 하던 이모씨(57)는 『목욕을 하던 중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웠는데 옆에서 샤워중이던 장씨가 갑자기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24일 상오 보일러를 청소했으나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아 이날 상오 점화버너를 바꾼뒤 하오 3시쯤부터 영업을 했다는 주인 정씨의 말에 따라 보일러를 청소하면서 나온 유독가스가 목욕탕 안으로 들어와 장씨등이 질식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박현갑 기자>
함께 목욕을 하던 이모씨(57)는 『목욕을 하던 중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웠는데 옆에서 샤워중이던 장씨가 갑자기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24일 상오 보일러를 청소했으나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아 이날 상오 점화버너를 바꾼뒤 하오 3시쯤부터 영업을 했다는 주인 정씨의 말에 따라 보일러를 청소하면서 나온 유독가스가 목욕탕 안으로 들어와 장씨등이 질식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박현갑 기자>
1995-10-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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