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이 대사관 예루살렘 이전/상원서 통과… PLO선 강력 반대

미,주이 대사관 예루살렘 이전/상원서 통과… PLO선 강력 반대

입력 1995-10-26 00:00
수정 1995-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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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FP 연합】 미국 상·하원은 24일 이스라엘 주재 미국대사관을 오는 99년까지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전토록하는 법안을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보브 돌 공화당 총무가 발의한 이 법안은 상원에서 찬성 93,반대 5로 통과된 후 하원에서도 찬성 3백74,반대 37로 통과됐는데 「오는 99년 5월31일」까지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토록 시한을 정하고 있다.

미의회는 그러나 행정부가 『대사관 이전은 중동평화 정착의 공정한 중재자로서 미국의 역할을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입장을 밝임에 따라 공화·민주 양당의 사전협상에서 대통령에게 미국의 국가안보상 연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99년 5월31일」까지로 돼있는 시한을 6개월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는 조항을 삽입,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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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0-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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