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기철 기자】 정신분열증을 앓아온 40대 가정주부가 남편을 흉기로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1일 하오 11시20분쯤 부산시 서구 암남동 송용환씨(41·상업) 집에서 송씨와 부인 박남덕씨(43)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딸 송모양(14)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송양은 경찰에서 『이날 친구와 놀다 밤늦게 돌아와 초인종을 눌러도 인기척이 없고 대문이 잠겨있어 담을 넘어 들어가보니 어머니는 대문 안쪽 계단에,아버지는 작은 방에 반듯이 엎드린 채 목과 복부 등을 흉기에 찔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21일 하오 11시20분쯤 부산시 서구 암남동 송용환씨(41·상업) 집에서 송씨와 부인 박남덕씨(43)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딸 송모양(14)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송양은 경찰에서 『이날 친구와 놀다 밤늦게 돌아와 초인종을 눌러도 인기척이 없고 대문이 잠겨있어 담을 넘어 들어가보니 어머니는 대문 안쪽 계단에,아버지는 작은 방에 반듯이 엎드린 채 목과 복부 등을 흉기에 찔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1995-10-2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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