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결땐 남북교류 순조”/우리측 “당사자 대화” 반론
【유엔본부=이건영 특파원】 최수헌 북한외교부 부부장은 11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미국과 북한간에 평화보장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면 한반도 정세는 대폭 완화되고 남북한간 화해,불가침 및 협력 교류에 관한 합의서 이행도 순조롭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부부장은 『남북한간 평화보장체계는 91년 12월의 합의서 채택으로 사실상 문건으로는 마련된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이제 남은 것은 우리와 미국간에 새로운 평화보장체계를 수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엔주재 한국대표부의 이규형 참사관은 최의 연설 후 답변권을 신청해 『인내심을 갖고 남북한간 대화를 계속 추구하려는 것이 우리 정부의 결의』라고 말하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유엔총회 연설 내용을 인용해 기본적 자유와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엔본부=이건영 특파원】 최수헌 북한외교부 부부장은 11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미국과 북한간에 평화보장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면 한반도 정세는 대폭 완화되고 남북한간 화해,불가침 및 협력 교류에 관한 합의서 이행도 순조롭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부부장은 『남북한간 평화보장체계는 91년 12월의 합의서 채택으로 사실상 문건으로는 마련된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이제 남은 것은 우리와 미국간에 새로운 평화보장체계를 수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엔주재 한국대표부의 이규형 참사관은 최의 연설 후 답변권을 신청해 『인내심을 갖고 남북한간 대화를 계속 추구하려는 것이 우리 정부의 결의』라고 말하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유엔총회 연설 내용을 인용해 기본적 자유와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995-10-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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