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와 일 법무상 곧 사임/융자관련 의원에 로비 의혹받아

다자와 일 법무상 곧 사임/융자관련 의원에 로비 의혹받아

입력 1995-10-07 00:00
수정 1995-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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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강석진 특파원】 다자와 도모하루(전택지치) 일본법무상은 과거 자신이 지지단체로부터 받은 거액의 융자문제와 관련한 야당의 국회질의를 사전에 무마,봉쇄했다는 의혹과 관련,사임키로 했다고 NHK­TV방송이 6일 보도했다.

NHK는 다자와법무상이 이날밤 사임의향을 굳히고 오는 9일 사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자와 법무상(자민당)은 지난 3일 참의원 본회의 대표질의에서 신진당과 공명계로 구성된 평성회의 이시이 이치지(석정일이)의원이 지난 91년 한 종교지지단체로부터 자신이 받은 거액의 융자를 둘러싼 위법여부를 추궁하려 하자 문제의 부분을 질의하지 말도록 부탁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1995-10-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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