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30일 재정경제·통일외무·건설교통위 등 3개 상임위의 국정감사를 계속했다.
재정경제위의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감사에서 이정보 이사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계열화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 지원율을 늘려 나가겠다』면서 『지방중소기업 우대지원책을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4·5면>
이 이사장은 이어 『중소기업에 대한 현장 지도를 늘리고 경영진단기법의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하고 『신용우량기업 공시제도도 대폭 활성화하겠다』고 답변했다.
건설교통위는 국토개발연구원등 7개 연구기관및 협회에 대한 감사를 벌여 부실공사 척결을 위한 건설업체 의식전환과 개혁을 촉구하고 대도시 교통정책 등을 점검했다.
통일외무위의 미주반 구주반 아주반 등 3개 감사반은 각각 현지 재외공관에서 감사활동을 벌였다.
재정경제위의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감사에서 이정보 이사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계열화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 지원율을 늘려 나가겠다』면서 『지방중소기업 우대지원책을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4·5면>
이 이사장은 이어 『중소기업에 대한 현장 지도를 늘리고 경영진단기법의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하고 『신용우량기업 공시제도도 대폭 활성화하겠다』고 답변했다.
건설교통위는 국토개발연구원등 7개 연구기관및 협회에 대한 감사를 벌여 부실공사 척결을 위한 건설업체 의식전환과 개혁을 촉구하고 대도시 교통정책 등을 점검했다.
통일외무위의 미주반 구주반 아주반 등 3개 감사반은 각각 현지 재외공관에서 감사활동을 벌였다.
1995-10-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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