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우량기업 공시 활성화/3개상위 국감

신용 우량기업 공시 활성화/3개상위 국감

입력 1995-10-01 00:00
수정 1995-10-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회는 30일 재정경제·통일외무·건설교통위 등 3개 상임위의 국정감사를 계속했다.

재정경제위의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감사에서 이정보 이사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계열화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 지원율을 늘려 나가겠다』면서 『지방중소기업 우대지원책을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4·5면>

이 이사장은 이어 『중소기업에 대한 현장 지도를 늘리고 경영진단기법의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하고 『신용우량기업 공시제도도 대폭 활성화하겠다』고 답변했다.

건설교통위는 국토개발연구원등 7개 연구기관및 협회에 대한 감사를 벌여 부실공사 척결을 위한 건설업체 의식전환과 개혁을 촉구하고 대도시 교통정책 등을 점검했다.

통일외무위의 미주반 구주반 아주반 등 3개 감사반은 각각 현지 재외공관에서 감사활동을 벌였다.

1995-10-0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